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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사업 전개 [전북도민일보 / 장정철 기자 2014.04.24 ]
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| 2014-05-07 17:10:04
전주시보건소(소장 김경숙)는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사회복귀시설을 7개소 운영하는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교육 및 편견해소, 환자발견 및 위기관리 등 단계별, 다양한 맞춤형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펼치고 있다.

아동 청소년정신보건사업,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사업, 노인 우울증 및 자살예방사업, 정신증 환자 발견 및 관리사업 등 대상별, 단계별 맞춤형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해 신체적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행복한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.

2014년 4월 현재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알코올상담센터, 사회복귀시설 등 9개 정신보건시설에서 700여명을 등록 관리중에 있다.

　장정철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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